“국산 골드키위 ‘감황’ 맛보세요!”

최지연 2023. 10. 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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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제주하트골드키위' 산지 특판행사가 열렸다.

이날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골드키위 '감황'은 농촌진흥청이 2016년 육성해 최근 농가에 보급된 국산 신품종이다.

'감황'은 과일 평균 무게가 140g으로 기존 품종보다 큰 편이다.

익힌 뒤(후숙) 당도가 18∼19브릭스에 달할 만큼 단맛이 뛰어나고, 과육의 노란색이 잘 발현되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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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주 키위 산지 농협 관계자들이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국산 골드키위 신품종 ‘감황’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김태룡 농협유통 전무이사, 강석보 제주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 현종철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이철호 농협경제지주 원예수급부 과수과채사업국장, 김동륜 제주지역본부 감귤지원단장.

20일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제주하트골드키위’ 산지 특판행사가 열렸다. 이날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골드키위 ‘감황’은 농촌진흥청이 2016년 육성해 최근 농가에 보급된 국산 신품종이다. ‘감황’은 과일 평균 무게가 140g으로 기존 품종보다 큰 편이다. 익힌 뒤(후숙) 당도가 18∼19브릭스에 달할 만큼 단맛이 뛰어나고, 과육의 노란색이 잘 발현되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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