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23일 제277회 임시회 개회···추경안 등 민생현안 심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특례시의회는 시의회 의장단 및 양당 원내대표가 참석한 긴급 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계류 안건을 이번 제277회 임시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20일 오전 열린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277회 임시회를 23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시정질문 및 계류됐던 '고양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0건의 안건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시회 앞서 여야 합의 공동성명서 발표 예정
경기 고양특례시의회는 시의회 의장단 및 양당 원내대표가 참석한 긴급 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계류 안건을 이번 제277회 임시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열린 긴급회의에서 여·야 모두 안건처리 및 추경안 심사를 통해 민생현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것에 합의함에 따라 극적으로 협의가 이뤄졌다. 임시회에 앞서 양당 대표 의원은 23일 오전 의회 1층 로비에서 여야 합의 공동성명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합의에 따라 20일 오전 열린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277회 임시회를 23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시정질문 및 계류됐던 ‘고양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0건의 안건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회기 일정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하고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고양=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부 안 하면 저분처럼 된다' 막말에 '푸바오 할아버지' 상처받았다
- 마약 혐의 중저음 목소리 유명 40대 男배우 누구? 추측 난무
- 에펠탑 주변서 노상방뇨하던 여성들 잇단 성폭행 이유는 '이 것'
- 2억뷰 돌파 시간 문제…해외서 터진 '한국인 공중부양' 영상 뭐기에?
- '바프 찍는다고 가슴 수술까지 한 아내…정말 이혼하고 싶습니다'
- '외국인 친구 강남 미용실서 101만원 바가지' 공분일으켰던 사연 '충격 반전'?
- '나만 집 없는 건가?'…1156억 내고 792채 쓸어 담은 50대
- '역주행 차만 노렸다'…강남서 고의사고 17차례 낸 30대 '덜미'
- '공깃밥 2000원·추가찬 3000원 시대'…낯설고 허탈하다는 시민에 사장님들은…
- '밥은 먹어야죠'…직장인은 '한식뷔페' 대학생은 '천원의 아침밥'에 몰리는 '짠내나는 고물가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