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테이션·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혁신 분야 인재 선발 위한 MOU

이두리 기자 2023. 10. 20.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스테이션이 최근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와 '혁신 분야 인재 선발 및 평가 관련 전문인력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박경재 휴스테이션 대표와 김광국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회장을 비롯해 양측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경재 휴스테이션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전환기에 필요한 IT 인재를 딱 맞게 선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넘어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스테이션과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휴스테이션

휴스테이션이 최근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와 '혁신 분야 인재 선발 및 평가 관련 전문인력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박경재 휴스테이션 대표와 김광국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회장을 비롯해 양측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IT 및 ICT(정보통신기술) 등 혁신 분야 인재 선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동시에 평가 전문인력 추천, 활용 및 면접 역량 강화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재 휴스테이션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전환기에 필요한 IT 인재를 딱 맞게 선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넘어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토대로 다른 분야의 기술사회와도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휴스테이션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2017년 설립 이후 '라비스'(RAVIS)와 '페어리'(FAIRY) 등의 클라우드 기반 채용관리 솔루션을 HR(인적자원) 전주기적 관점에서 기획·개발, 서비스 중이다. 기업 HR 영역에서 요구되는 자동화 기반의 솔루션 개발 및 평가도구 등의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