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스타트업 전용 신보 '특화 보증' 출시

김희래 기자(raykim@mk.co.kr) 2023. 10. 20. 17: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이 '글로컬 스타트업 특화보증'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특화보증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비수도권 스타트업 지점 전용 상품이다. 신보에 따르면 글로컬 스타트업 특화보증은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는 '팀 스타트업 공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업무협약이 체결된 지자체로부터 지역 특화 스타트업을 추천받아 지원하는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 지원 사업'을 기반으로 한 보증 상품이다. 신보는 현재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희래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