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전세시장과 뛰는 공사비...민간임대주택 '아이엠 삼송'이 답이다
전세가격 상승에 수요자 부담 커져
신혼부부, 최대 8년까지 거주 가능
최근 수도권 전세시장이 들썩이며 상대적으로 안전한 민간임대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전셋값이 연일 상승하고 있는 반면 매물은 급감하면서 전세대란이 일어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주요 전셋값 상승 원인으로 착공·인허가 물량 감소에 따른 공급 물량 절벽이 꼽힌다.
지난 달 26일 정부에서도 ‘주택 공급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공급 대책으로는 공급 절벽을 해결하기엔 무리가 있어 집값과 전셋값 모두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공급 절벽과 함께 높아지는 분양가와 전셋값이 주거 부담으로 이어지면서 실수요자가 민간임대주택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민간임대주택은 대체로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도 집값과 전셋값 상승에 대한 우려가 적다. 일반 전세에 비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이점이 실수요자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임대사업자 물건의 경우,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하기 때문에 전세사기 걱정이 없다.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의 각종 세금 부담이 없다. 신혼부부는 물론 1인 가구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수요자 사이에서는 민간임대주택 중에서도 뛰어난 입지와 고품질의 커뮤니티를 품은 주거단지중 '옥석 가리기'가 한창이다. 역세권, 대형 몰세권과 함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신혼부부 맞춤형 단지로 ‘아이엠 삼송’이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일대로 3호선 삼송역 역세권에 있다. 지하철로 종로3가역까지 약 28분, 압구정역까지 약 38분 걸린다. 차량으로는 서울 주요 업무 지구인 여의도 30분대, 광화문 35분대, 강남 4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수도권 제1순환도로를 통해 고양, 김포 등으로 광역 이동도 가능하다.
초대형 쇼핑 시설인 스타필드 고양과 하나로마트 역시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롯데몰 은평점, 이케아 고양점, 은평성모병원 등 대형 편의시설의 접근이 쉽다. 창릉초가 단지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자녀를 가진 수요자의 만족도도 높다는 분석이다.
‘아이엠 삼송’이 각광받는 이유로는 수요층의 주거 니즈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해당 단지는 방1·거실1·화장실1로 구성된 1.5룸부터 방3·화장실2로 구성된 3룸까지 전용 40~84㎡에 걸쳐 총 7가지 다양한 실속형 평면을 구성해 수요자의 선택폭이 넓다. 총 1555실로 대단지를 형성한다.
이와 함께 입주민에게 꼭 필요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선별해 실용성을 높였다. 25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스터디룸,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돼 있다. 법정 조경 면적의 약 2배 수준의 조경시설은 계절별로 다양한 식물을 식재해 주거단지의 쾌적성을 향상시켜줄 예정이다.
2028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주거 걱정을 덜 수 있다. HUG임대보증보험에 가입돼 있어 임대보증금 반환 걱정이 없다. 특히 임대주택 운영사의 신용등급이 높아 보증 수수료가 낮게 책정된다. 임차인은 보증료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부하여, 보증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취득세, 양도세, 종부세 등의 세금에서 자유롭다. 청약, 소득수준 등의 입주 조건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거주할 수 있다. 즉시 입주도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입주할 수 있다.
국내 대표 건설사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만큼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이 보장된 주거 단지다. 모든 가구에 FUC(에어컨), 전기쿡탑 등이 무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일부 호실에는 빌트인 오픈, 전자레인지 등도 무상 옵션으로 포함돼 주거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아이엠 삼송’ 홍보상담실은 고양시 덕양구 일대 아이엠 삼송 근린생활시설에 있다. 잔여 호실 관람이 가능하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급 400만원' 직장인, 국민연금 30년 내면 매달 받는 돈이… [연금개혁 파헤치기]
- "새벽 6시에 와도 700번대"…여의도로 몰린 '줄서기 민족' [돈앤톡]
- 예비역들 '북적북적'…K13 기관단총 앞세워 '잭팟' 노린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 "술·담배보다 위험"…한국인 위암 주범은 '이것'
- 입 꾹 다문 이재용, 홍라희·이서현 '눈물'…故이건희 추모 음악회
- "주사기가 왜 보이지?"…3년 전 이선균 마약 예언한 무속인
- "삼각관계 힘들었다"…'나솔사계' 9기 영식♥13기 현숙 결국
- 권오중 "희귀병 아들, 학폭으로 목에 유리 박혔다" 눈물
- 포르쉐 '9.1초 제로백' 담았다…3000만원대 럭셔리워치 정체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 경로당에 편백수 들고 나타난 나경원…"빈대 뉴스 듣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