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만 2년…배스킨라빈스, 첫 비건 아이스크림 내놨다

유예림 기자 2023. 10. 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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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가 스웨덴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협업해 비건 아이스크림 2종을 선보인다.

비건 아이스크림은 △비건 오틀리 초콜릿 △비건 오틀리 코코넛 커피 2종으로 한국비건인증원의 정식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기존 아이스크림과 유사한 맛과 식감을 내면서 비건 인증 조건을 통과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2년이 걸렸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비건 제품 개발 및 인증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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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SPC 배스킨라빈스가 스웨덴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협업해 비건 아이스크림 2종을 선보인다.

비건 아이스크림은 △비건 오틀리 초콜릿 △비건 오틀리 코코넛 커피 2종으로 한국비건인증원의 정식 인증을 받았다. 아이스크림에는 식물성 음료를 사용해 우유를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도 섭취할 수 있다. 1인 가구를 겨냥해 미니 레디팩(260㎖)으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기존 아이스크림과 유사한 맛과 식감을 내면서 비건 인증 조건을 통과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2년이 걸렸다. 아이스크림의 모든 원료부터 생산 공정을 관리해 식물성 아이스크림을 완성하는 데 주력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비건 제품 개발 및 인증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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