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포인트-남서울대, '요양보호사 훈련 VR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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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브포인트(대표 조상용)는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와 'VR 콘텐츠 활용 요양보호사 훈련 콘텐츠 개발 및 독거노인을 위한 케어벨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조상용 글로브포인트 대표는 "요양보호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남서울대학교와의 산학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전문적인 훈련 콘텐츠가 탄생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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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브포인트(대표 조상용)는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와 'VR 콘텐츠 활용 요양보호사 훈련 콘텐츠 개발 및 독거노인을 위한 케어벨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요양보호를 위한 360VR 훈련 프로그램 개발, 독거노인 케어를 위한 제품 개발에 협력한다. 고령자 맞춤 케어 서비스와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만들어질 요양보호사 훈련 콘텐츠는 유럽 공동 과제(I Care 4 Next Generation)의 일환이다. 글로브포인트 실습·훈련 전문 플랫폼 '엠알웨어'(MRWARE)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엠알웨어는 핵심간호술기와 물리치료 특수검사 실습 콘텐츠를 갖췄다. 창의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산학 공동 프로젝트와 취업 연계활동도 진행된다.
윤승용 남서울대학교 총장은 “보건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훈련 콘텐츠 개발과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 창출 모두에 이바지할 수 있는 주요한 협업”이라고 했다.
조상용 글로브포인트 대표는 “요양보호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남서울대학교와의 산학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전문적인 훈련 콘텐츠가 탄생할 것”이라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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