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가자 지구 구호품 반입 위한 통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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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당국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구호 물품이 들어갈 통로를 정비하고 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보안 당국 소식통은 현지시간 20일 "가자지구 경계 인근에 있는 콘크리트 블록을 치우는 등 정비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를 잇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인 라파 검문소 앞에는 세계 각국과 국제단체에서 보내온 트럭 150여 대 분량의 구호물자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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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당국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구호 물품이 들어갈 통로를 정비하고 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보안 당국 소식통은 현지시간 20일 "가자지구 경계 인근에 있는 콘크리트 블록을 치우는 등 정비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를 잇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인 라파 검문소 앞에는 세계 각국과 국제단체에서 보내온 트럭 150여 대 분량의 구호물자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집트 정부 측 매체는 라파 국경 검문소가 20일 구호 물품 반입 목적으로 열릴 것이라고 전했지만, 도로 보수가 늦어지면서 하루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YTN 최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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