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치행정학회, 전북대서 '지역 활력 전략' 학술대회 열어

임채두 2023. 10. 20.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치행정학회는 20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새로운 지방시대, 지역 활력 전략'을 주제로 추계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이틀간 이어진 학술대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외국 인력과 고령사회, 지역 문화 관광, 디지털 거버넌스 등 10개 주제가 다뤄졌다.

김경아 한국자치행정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이 주도해 새로운 지방시대를 만들어가는, 작지만 의미 있는 출발로 기록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머리를 맞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술대회 [전북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한국자치행정학회는 20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새로운 지방시대, 지역 활력 전략'을 주제로 추계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이틀간 이어진 학술대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외국 인력과 고령사회, 지역 문화 관광, 디지털 거버넌스 등 10개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주제는 자치행정권 특례의 방향과 자치인사권 혁신방안으로 나뉘어 정광호 서울대 교수, 강인호 조선대 교수, 황성원 군산대 교수 등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김경아 한국자치행정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이 주도해 새로운 지방시대를 만들어가는, 작지만 의미 있는 출발로 기록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머리를 맞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