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 11월 14일 입대 "아쉬운 마음보다 후련"
박상후 기자 2023. 10. 20. 17:19
몬스타엑스 형원이 입대한다.
형원은 20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여태 써 온 글 중에 가장 기분이 묘하고 그렇다. 11월 14일 입대를 하게 됐다. 멤버들의 입대를 보며 마음의 준비를 해 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 후련하다'고 밝혔다.
이어 '(군대에) 다녀와서 몬베베한테 부는 바람 다 맞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내가 돼서 돌아오는 게 목표다. 그간의 시간 동안 몬베베가 나를 성장시켜 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며 몬베베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전역하는 날이 5월 13일이다. 다음날 몬베베 만날 생각 하니까 벌써 설렌다. 웃는 얼굴로 서로 마주하자. 사랑한다'고 전했다.
형원은 2015년 5월 몬스타엑스로 데뷔했다.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던 그는 셔누·민현·주헌·기헌에 이어 다섯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형원은 20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여태 써 온 글 중에 가장 기분이 묘하고 그렇다. 11월 14일 입대를 하게 됐다. 멤버들의 입대를 보며 마음의 준비를 해 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 후련하다'고 밝혔다.
이어 '(군대에) 다녀와서 몬베베한테 부는 바람 다 맞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내가 돼서 돌아오는 게 목표다. 그간의 시간 동안 몬베베가 나를 성장시켜 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며 몬베베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전역하는 날이 5월 13일이다. 다음날 몬베베 만날 생각 하니까 벌써 설렌다. 웃는 얼굴로 서로 마주하자. 사랑한다'고 전했다.
형원은 2015년 5월 몬스타엑스로 데뷔했다.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던 그는 셔누·민현·주헌·기헌에 이어 다섯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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