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국감 출석 "숨 막히는 공포"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2023. 10. 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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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A씨가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부산지법 등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가해자에 대한 공포심을 토로했다.
신분 노출을 우려해 가림막 뒤에서 진술한 A씨는 "숨이 막히는 공포를 느끼고 있다"면서 "재판기록 열람, 성범죄 추가조사만 했어도 보복 협박을 당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고 사법부에 대한 불만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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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A씨가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부산지법 등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가해자에 대한 공포심을 토로했다.
신분 노출을 우려해 가림막 뒤에서 진술한 A씨는 "숨이 막히는 공포를 느끼고 있다"면서 "재판기록 열람, 성범죄 추가조사만 했어도 보복 협박을 당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고 사법부에 대한 불만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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