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중,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서 최우수상

안성수 기자 2023. 10. 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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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소방서는 '제16회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서 옥천여자중학교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충북 대표로 출전한 옥천여중 곽자은, 곽윤서, 김가현 학생은 '비상구 폐쇄, 불법적치 이제 그만' 영상을 소개해 행정안전부장관 상장과 시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는 안전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책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발굴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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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자은, 곽윤서, 김가현 학생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왼쪽부터)조형진 소방교, 김가현,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 곽윤서, 곽자은, 김정희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이 '제16회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행정안전부 장관 상장 수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2023.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소방서는 '제16회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서 옥천여자중학교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충북 대표로 출전한 옥천여중 곽자은, 곽윤서, 김가현 학생은 '비상구 폐쇄, 불법적치 이제 그만' 영상을 소개해 행정안전부장관 상장과 시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우수작 2편씩 총 38편의 UCC 영상을 출품했다.

학생들은 "짧은 시간에 안전에 대한 문제점을 영상으로 표현하는게 쉽지 않았다"며 "좋은 결과를 얻어 너무 기쁘고,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는 안전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책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발굴하는 대회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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