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포 이민지,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김상익 2023. 10. 20. 17:12
호주 교포 이민지가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둘째 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민지는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로 2위 그룹에 두 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유력한 신인상 후보 유해란과 이정은은 이민지에 3타 뒤진 8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해 주말 우승 경쟁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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