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록키' 친구역할 美 배우 버트 영 별세
안수진 기자(goodvibes52@mk.co.kr) 2023. 10. 20. 17:09
영화 '록키'에서 주인공 록키의 친구 역할로 큰 인기를 끈 배우 버트 영이 지난 8일(현지시간)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 전했다. 그의 가족은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은 '록키' 시리즈 여섯 편에 록키(실베스터 스탤론 분)의 친구 '폴리'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록키 1편이 크게 성공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고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안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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