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동거 마친 커플들의 최종 선택
2023. 10. 20. 17:09
돌싱글즈4 (日 오후 10시)
최종회에선 리키·하림, 제롬·베니타, 지미·희진 등 세 커플의 마지막 선택이 그려진다. 이들은 각각 동거 생활을 마친 뒤 연인으로 계속 만남을 이어갈지를 두고 고민한다.
동거 생활 내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제롬·베니타 커플은 캠핑 데이트로 동거 일정을 마무리한다. 두 사람은 꽃이 만발한 풍경 속 하이킹을 즐기고 텐트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이때 제롬은 아침부터 준비했던 옥수수 이벤트를 개시한다. 과거 칸쿤 데이트에서 베니타가 멕시코식 옥수수 요리 '엘로테'를 먹고 싶어했던 것을 기억하고 직접 소스를 만들어온 것. 그러나 베니타는 식사 후 "서로의 일상으로 들어가 동거를 해보니 오빠의 욱하는 성격, 급한 성격이 보이더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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