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특허 현황을 한눈에’ 전주시설공단, 명예의 전당 현판 제작

임충식 기자 2023. 10. 20.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그 동안 획득한 각종 인증과 특허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명예의 전당' 현판을 제작, 본부가 위치한 화산체육관 외벽에 부착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전국 최초로 '대용량 헬멧 자동 건조장치'와 '수영장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시설공단이 그 동안 획득한 각종 인증과 특허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현판을 제작, 외부에 비치했다(전주시설공단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그 동안 획득한 각종 인증과 특허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명예의 전당' 현판을 제작, 본부가 위치한 화산체육관 외벽에 부착했다고 20일 밝혔다.

현판은 17개 인증과 2개 특허를 담고 있다.

앞서 공단은 ISO 22301을 비롯해 ‘안전보건 경영 시스템 인증(ISO 45001)’, 부패 방지 경영 시스템(ISO 37001)‘, ’환경 경영 시스템(ISO 14001)’ 등 4개의 국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가족 친화 기관 인증’, ‘공간 안전 인증’, ‘날씨 경영 우수기업 인증’, ‘지역 사회 공헌 인정제 인증’,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등 공신력 있는 국내 인증도 다수 획득했다.

또 전국 최초로 ‘대용량 헬멧 자동 건조장치’와 ‘수영장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구대식 이사장은 “명예의 전당은 빛나는 성과들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또 다른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