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맞이 ‘부모로서의 첫걸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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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 -부모로서의 첫걸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신규 온라인 콘텐츠인 '부모양육태도점검 부모교육 양육태도 범주① 부모로서의 첫 1년'을 활용하여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한 두려움과 걱정이 있을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를 대상으로 그들의 양육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10월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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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 -부모로서의 첫걸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는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통부모교육 중 하나로 온라인교육 범주를 이수한 부모에게 콘텐츠 주제와 연계되도록 구성한 놀이키트를 보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신규 온라인 콘텐츠인 '부모양육태도점검 부모교육 양육태도 범주① 「부모로서의 첫 1년」'을 활용하여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한 두려움과 걱정이 있을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를 대상으로 그들의 양육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10월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온라인 교육을 시청한 후 총 4개의 퀴즈 정답을 맞추고 부모로서의 다짐을 작성한 선착순 100명에게 놀이꾸러미를 지급했다.
신청자들은 "처음 부모가 되는 거라서 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과정에 대해 걱정도 많고 고민거리도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걱정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를 맞이할 준비가 된 것 같다"등의 소감을 전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송정 센터장은 "임산부의 날 맞이 부모교육을 통하여 막연함을 느꼈을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들이 임산과 출산, 육아에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부모교육 및 프로그램을 통하여 양육에 많은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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