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산 1424주년 금산사, 내일 개산대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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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모악산 금산사가 내일(21), 산문을 연지 1424돌을 맞아 개산대재를 봉행합니다.
금산사 주지 일원 스님은 개산 1424주년을 맞아 공존과 공생을 통해 인류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고통을 해소해나가자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금산사 사부대중 2천여 명을 비롯해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정성주 김제시장, 우범기 전주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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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천년고찰 모악산 금산사가 내일(21), 산문을 연지 1424돌을 맞아 개산대재를 봉행합니다.
오전 10시 대적광전 앞마당에서 개산대법회를 시작으로 미륵 십선계 수계식, 음악회, 만등 점등 등 축하 행사들을 잇따라 엽니다.
금산사 주지 일원 스님은 개산 1424주년을 맞아 공존과 공생을 통해 인류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고통을 해소해나가자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금산사 사부대중 2천여 명을 비롯해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정성주 김제시장, 우범기 전주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금산사는 599년 백제 법왕이 불법(佛法)으로 나라를 살피고자 창건한 뒤 1,4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유서 깊은 명찰이다. 금산사 일원은 사적 제496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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