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자연보호' 구역에 "사람도 실리콘 빼야 하나"

최령 인턴 기자 2023. 10. 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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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성형 수술을 한 자신의 코를 걱정했다.

황광희는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 "여기서 사진 찍으면 좋아요 100만개 각"이라며 여행지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최근 SNS 팔로워 수를 늘리려다 되레 '헤비 업로드'로 낙인 찍혀 일주일 만에 15만 명의 팔로우를 잃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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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

[서울=뉴시스] 채널S '다시갈지도'. (사진= 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2023.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성형 수술을 한 자신의 코를 걱정했다.

황광희는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 "여기서 사진 찍으면 좋아요 100만개 각"이라며 여행지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최근 SNS 팔로워 수를 늘리려다 되레 '헤비 업로드'로 낙인 찍혀 일주일 만에 15만 명의 팔로우를 잃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자연 보호 구역을 보고는 "천연이면 사람도 실리콘도 빼고 들어가야 하냐"고 되묻는 엉뚱한 입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여행 후 유재석에게만큼은 고가의 선물을 하겠다면서 하트로 애정 공세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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