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식품업계와 간담회..."부당한 가격 인상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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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오늘(20일) 식품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일부 원료 가격 상승에 편승한 부당한 가격 인상을 자제하는 등 물가 안정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기업의 원가 부담 완화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가격 인상 요인이 최소화되도록 업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차관은 추석을 앞둔 지난달 8일에도 식품업계와 만나 제품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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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오늘(20일) 식품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일부 원료 가격 상승에 편승한 부당한 가격 인상을 자제하는 등 물가 안정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기업의 원가 부담 완화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가격 인상 요인이 최소화되도록 업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간담회에는 매일유업, 대상, 빙그레 등 식품 회사 16곳 대표와 임원이 참석했습니다.
한 차관은 추석을 앞둔 지난달 8일에도 식품업계와 만나 제품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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