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 11월 군입대…"기분 묘하고 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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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29·채형원)이 입대한다.
형원은 20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여태 써 온 글 중에 가장 기분이 묘하고 그렇다. 11월14일 입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형원은 2015년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데뷔해 '무단침입' '슛 아웃' '러브 킬라'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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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29·채형원)이 입대한다.
형원은 20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여태 써 온 글 중에 가장 기분이 묘하고 그렇다. 11월14일 입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형원은 "아쉬운 마음보다는 후련한 마음이 크다"며 "'몬베베(팬덤명)'한테 부는 바람 다 맞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내가 돼서 돌아오는 게 내 목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형원은 "전역하는 날이 2025년 5월13일이더라. 그다음 날 몬베베 만날 생각하니까 벌써 설레고 그렇다. 웃는 얼굴로 서로 마주해요"라고 덧붙였다.
형원에 앞서 몬스타엑스의 셔누·민혁·주헌·기현이 군 복무를 시작했다. 맏형 셔누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친 후 지난 4월 소집해제돼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민혁은 셔누가 소집해제한 지난 4월, 주헌은 7월, 기현은 8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아직 입대를 하지 않은 멤버는 아이엠이다.
한편 형원은 2015년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데뷔해 '무단침입' '슛 아웃' '러브 킬라'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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