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에 “폭탄으로 20명 살해” 협박 메일…경찰, 수사 착수
정해주 2023. 10. 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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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폭탄 살해 협박 이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20일) 사제단에 살해 협박 메일을 보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제단은 그제(18일) "폭탄을 설치해 20명을 살해하고 도망가겠다"는 내용의 메일을 받았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어제 고소장을 접수 받은 서울 종로경찰서는 사건을 혜화경찰서로 이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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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폭탄 살해 협박 이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20일) 사제단에 살해 협박 메일을 보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제단은 그제(18일) "폭탄을 설치해 20명을 살해하고 도망가겠다"는 내용의 메일을 받았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폭탄 설치 장소나 시간 등 구체적인 정보는 담기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 고소장을 접수 받은 서울 종로경찰서는 사건을 혜화경찰서로 이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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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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