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11월 18일 단독 콘서트 개최‥데뷔 10주년+생일 두 배 의미

딘딘(사진= 슈퍼벨컴퍼니)

(사진= 슈퍼벨컴퍼니)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딘딘(DINDIN)이 데뷔 10주년과 생일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 20일 딘딘의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11월 18일 오후 7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딘딘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딘비테이션 : 더블 파티)’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딘딘의 데뷔 10주년과 생일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다. 딘딘은 ‘더블 파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을 펼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딘딘은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10년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알찬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딘딘은 최근 ‘속는 중이야’에 이어 ‘울었어 (feat. 정승환)’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KBS2 ‘1박 2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 방송 출연은 물론,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딘딘의 뮤직 하이)’를 진행하는 등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딘딘의 단독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는 오늘(20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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