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 공공솔루션 마켓에서 웹스퀘어5 미래 'AI 스퀘어'소개

안스웨이브시스템즈 부스 전경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제22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해 주력 제품인 웹스퀘어5를 적용해 개편중인 대법원 대표 시스템 사례들과 신제품 'AI스퀘어(AISquare)'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김낙천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전략영업본부 팀장은 'GPT와 생성형 AI로 만나는 웹스퀘어의 미래'를 주제로 AI스퀘어를 소개했다. AI스퀘어는 UI 솔루션 웹스퀘어5에 최근 화두가 되는 생성형 AI 기술인 챗GPT를 접목한 제품이다. 좀 더 효율적이고 창조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새로운 시대의 개발 문화를 제시한다.

한편 전시 부스에서는 웹스퀘어5를 적용해 개발 중인 공공 정보화 사례로 대법원의 대표 시스템인 차세대 전자 소송 시스템과 미래 등기 시스템을 소개하며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차세대 전자 소송 시스템은 세계 첫 '디지털 법원'으로 디지털 전환 솔루션 중 독보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웹스퀘어5가 적용됐다.

웹스퀘어5는 직관적인 개발도구와 다양한 UI컴포넌트, 드래그 앤드 드롭 기능 등을 제공해 복잡한 코드 작성 없이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레벨2 △WA인증 지원 △SA인증 △GS인증 1등급 등 다양한 기능성을 인증받아 복잡한 구축 요건들을 한 번에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공공기관 주요 공급사례로는 △해양수산부 수출입 물류 공공 민간데이터 공유플랫폼 구축 사업 △국세청 소득자료관리시스템 구축 △환경부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 사업 △기획재정부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사업 △인사혁신처 국가 인재 개발 지능형 오픈 플랫폼 구축(2단계) △보건복지부 지역 보건 의료정보시스템 통합구축 사업 △행정안전부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 구축(2단계) 등이 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웹스퀘어5는 이미 디지털 전환의 필수 솔루션으로 최신 기술인 챗GPT의 융합을 통해 웹 구축 환경을 더욱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며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