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도 접는다, 아이패드 먼저…내년 출시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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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에 애플이 첫 폴더블 제품인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애플이 이르면 내년 첫 폴더블 제품으로 아이패드를 출시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첫 폴더블 제품으로 아이폰이 아닌 아이패드를 채택한 것으로 두고 아이패드가 상대적으로 애플 매출에서 적은 부분을 차지해 위험 요인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한다.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패드는 이르면 내년 말부터 생산될 전망이나 소규모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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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에 애플이 첫 폴더블 제품인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애플이 이르면 내년 첫 폴더블 제품으로 아이패드를 출시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휴대전화에 비해 비교적 매출 비중이 적은 아이패드에 폴더블을 접목시켜 비용 효율화 전략을 세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20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 등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내년 말 공개를 목표로 폴더블 아이패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4년에 걸쳐 폴더블 제품을 개발해 왔다. 지속적으로 디자인 변경을 해왔지만 아직 디자인을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개발 초기에는 애플 제품 디자인팀이 작업을 주도했지만, 현재는 비용 절감을 위해 조달 부서로 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첫 폴더블 제품으로 아이폰이 아닌 아이패드를 채택한 것으로 두고 아이패드가 상대적으로 애플 매출에서 적은 부분을 차지해 위험 요인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한다.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패드는 소규모 생산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생산은 2025년께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폴더블 패널의 접히는 화면 주름(힌지) 개선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협업사와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패드는 이르면 내년 말부터 생산될 전망이나 소규모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생산은 2025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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