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신발 짝짝이··· 화보 촬영에서도 쿨워터 향 뿜뿜

김도곤 기자 2023. 10. 20. 16: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풍자 유튜브 캡처



방송인 풍자가 쿨 워터 향의 끝판왕임을 보여줬다.

풍자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프로필, 화보 촬영 영상을 게재했다.

풍자는 “프로필 사진과 화보 촬영을 동시에 한다. 바빠서 프로필을 옛날 사진을 썼다. 너무 옛날이라 새로 찍기로 했다. 보통 살을 빼고 찍는데 살도 안 빼고 그냥 찍기로 했다. 나도 모르겠다. 에휴 인생 왜 이러는지”라며 쿨하게 화보를 찍기로 했다고 밝혔다.

풍자 유튜브 캡처



풍자를 위해 제작진은 입구부터 꽃길을 깔아줬고, 피자, 족발 등 풍족한 음식을 준비했다. 풍자는 “보통 화보 촬영 때 목 먹게 하는데 다 먹게 해주네”라며 의아해했으나 곧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촬영을 준비했다.

촬영을 준비하던 풍자는 “나 뭐 발견한 거 있다. 내 발을 봐라”라며 발을 찍었다. 슬리퍼를 각각 다른 것을 신고왔다. 풍자는 “나 왜 이러고 온 거야? 높이가 다르니까 계속 다리를 절더라. 아니 나는 왜 이러고 오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촬영에 돌입한 풍자는 프로의 포즈를 선보이며 완벽한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