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임기제 공무원 '의정지원관' 직명 부여

충북도의회가 운영규정을 개정하고 6급 이하 임기제 공무원들에게 의정지원관이라는 대외직명을 부여했습니다.

입법 조사와 평가, 의정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의정지원관은 그동안 주무관으로 통칭해 불려 왔습니다.

이로서 도의회 사무처내 6급 이하 공무원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신설된 정책지원관과 의정지원관, 일반직인 주무관 세가지로 구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