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남구, 적극행정·규제개선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규제개선 공무원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회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청은 선발된 우수사례 공무원들에게 포상금 및 포상 휴가 등의 성과급을 부여할 방침이다.

제안된 안건 중 반영이 가능한 제안들은 검토 및 개선하고, 법령의 개정이 필요한 경우는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 주민에게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경제 활동에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중부경찰서, 경찰의 날 맞아 범죄 예방 홍보부스 운영

대구 중부경찰서는 경찰의 날을 맞아 롯데백화점 내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 사회와 협업해 보이스피싱, 스토킹, 마약범죄 등 이슈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보이스피싱 범인목소리 찾기 체험을 비롯한 마약 예방 카드뉴스 전시회, 불법 촬영, 성범죄 예방 캠페인 등이다.

중부서는 롯데백화점 대구점 내 홍보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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