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뷰 솔루션 'GITEX 2023'에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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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확장현실 전문기업 메타뷰는 지난 16일~20일까지 5일 동안 열린 'GITEX 2023'에 참가해 산업용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뷰(MetaVu)'를 선보였다.
메타뷰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손쉽게 도입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스마트시티, 스마트관광,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플랫폼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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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확장현실 전문기업 메타뷰는 지난 16일~20일까지 5일 동안 열린 'GITEX 2023'에 참가해 산업용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뷰(MetaVu)'를 선보였다.
메타뷰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손쉽게 도입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스마트시티, 스마트관광,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플랫폼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전시 제품 가운데 '메타뷰 리모트(MetaVu-Remote)'는 확장현실(XR)을 기반으로 현장 작업자와 원격지 전문가 간 실시간 협업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무선 6감각 XR 햅틱 글러브'는 가상 콘텐츠 사용자의 몰입감을 극대화시켜 준다. 관광 메타버스 플랫폼은 실제 관광 명소와 가상 공간을 융합해 실시간 인터렉티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현장 전시 담당자는 “바이어 문의와 도입 상담 요청이 이어져 산업 현장에서 XR기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메타뷰 솔루션은 합리적 비용으로 빠르게 현장에 도입 가능하다는 점을 집중해서 알렸다”고 말했다.
올해 43회째인 GITEX는 세계 170개국 50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중동 최대 IT전시회다. 미국에서 개최되는 CES,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MWC와 함께 세계 3대 ICT 전시회로 손꼽힌다.
노진송 메타뷰 기술 이사는 “중동 지역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네옴시티와 같은 도시 확장 및 첨단 기술 도입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어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 “메타뷰 플랫폼의 특징인 확장성을 앞세워 중동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메타뷰는 지난 16일~18일 열린 'KMF 2023'에도 참가해 올해 말 정식 출시 예정인 해양 메타버스 관광용 '부울경 메가시티 플랫폼'을 전시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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