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FSN 자회사 부스터즈와 파트너십 이후 매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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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FSN 자회사 부스터즈는 파트너십을 맺은 브랜드 르무통 매출이 급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스터즈는 "자체 마케팅 역량과 D2C 커머스 노하우를 중심으로 르무통 브랜드 광고 마케팅 부문에서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부스터즈는 지난해 12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 르무통 TV 광고에서 여행객, 의사, 포토그래퍼, 호텔리어, 스타트업 종사자 등 장시간 근무환경으로 인해 편한 발이 필요한 실제 소비자를 모델로 삼아 브랜드가 가진 편안함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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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FSN 자회사 부스터즈는 파트너십을 맺은 브랜드 르무통 매출이 급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스터즈에 따르면 르무통은 지난 9월 매출 22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매출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올해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467% 올랐다고 덧붙였다.
신발 브랜드 르무통은 메리노 울을 중심으로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국내 생산을 하고 있다. 편안한 착용감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3만건이 넘는 리뷰 기준 평점 5.0 만점에 4.9점을 기록하는 중이다. 올해 8월에 마무리한 와디즈 펀딩에서는 1시간 만에 펀딩액 1억원을 넘어섰다.
부스터즈는 “자체 마케팅 역량과 D2C 커머스 노하우를 중심으로 르무통 브랜드 광고 마케팅 부문에서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부스터즈는 지난해 12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 르무통 TV 광고에서 여행객, 의사, 포토그래퍼, 호텔리어, 스타트업 종사자 등 장시간 근무환경으로 인해 편한 발이 필요한 실제 소비자를 모델로 삼아 브랜드가 가진 편안함을 전달했다.
서정교 부스터즈 대표이사는 “르무통이 가진 우수한 제품력에 부스터즈 역량이 잘 맞물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두 회사가 더 협력해 마케팅과 유통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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