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육상·수영 종목’ 신기록 잇따라…핸드 프링팅 조성
김광진 2023. 10. 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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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전국체전 경기장을 신축하고 일부 경기장은 개보수를 한 가운데 신기록이 많이 세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는 이번에 신축건물인 목포종합경기장의 육상 종목에서는 대회 신기록 12건과 한국 신기록 1건이 수립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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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목포시가 전국체전 경기장을 신축하고 일부 경기장은 개보수를 한 가운데 신기록이 많이 세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는 이번에 신축건물인 목포종합경기장의 육상 종목에서는 대회 신기록 12건과 한국 신기록 1건이 수립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인규격에 맞게 경영풀과 다이빙풀, 다이빙대를 교체한 수영 경기장에서는 대회 신기록 25건과 한국 신기록 4건이 달성됐습니다.
목포시는 실내수영장 수영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기념한 핸드 프링팅 벽을 설치할 예정인데, 여기에는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수영 여자 18세 이하부 허연경 선수, 남자 일반부 백인철 선수 그리고 김영범, 양재훈 선수 등 4명의 핸드 프린팅이 담길 예정입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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