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구축제 오늘 개막…‘파시 체험’ 관심

김광진 2023. 10. 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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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항구축제가 국내 유일의 '파시'(어시장)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등으로 오늘(20일) 개막해 사흘간의 축제에 돌입했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삼학도 주 무대에서 개막식과 난영가요제 등이 열리며 드론과 불꽃쇼 등이 야간에 펼쳐집니다.

또 이틀째인 내일 오후에는 파시 마당극과 파시 경매 체험행사 등이 열리고, 7080 프린지 공연과 청년페스티벌, 아시아 문화공연 등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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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사진 출처 : 목포시 제공


목포 항구축제가 국내 유일의 '파시'(어시장)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등으로 오늘(20일) 개막해 사흘간의 축제에 돌입했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삼학도 주 무대에서 개막식과 난영가요제 등이 열리며 드론과 불꽃쇼 등이 야간에 펼쳐집니다.

또 이틀째인 내일 오후에는 파시 마당극과 파시 경매 체험행사 등이 열리고, 7080 프린지 공연과 청년페스티벌, 아시아 문화공연 등이 열립니다.

삼학도에서는 범선인 코리아나호 승선과 조선통신사선 승선 체험행사 등이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에 걸쳐 개최됩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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