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너겟 ‘너. 나와’ 광고캠페인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의 신규 광고 캠페인 '너. 나와'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너겟' 신규 광고의 얼굴로 배우 이정하를 발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LG유플러스는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의 신규 광고 캠페인 ‘너. 나와’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너. 나와’는 자신만의 것을 꿈꾸는 수많은 ‘너’와 새로운 통신 세상으로 독립하라는 의미의 ‘나와’를 합친 말이다. 새로운 세상은 DIY 요금제, 무약정, 쉬운 개통, 취향에 맞춘 멤버십 등을 갖춘 ‘너겟’을 뜻한다. 또 ‘함께 가자’라는 뜻을 지닌 ‘나와’의 중의적 의미이기도 하다. 즉 기존 통신에서 벗어나 당신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통신 라이프를 시작하라는 메시지다.
LG유플러스는 ‘너겟’ 신규 광고의 얼굴로 배우 이정하를 발탁했다. 신규 플랫폼 너겟이 그려가는 도전적인 포부와 신인배우 이정하의 신선하고 밝은 이미지가 잘 맞는다는 판단이다. 이정하는 최근 자사 제휴 OTT 디즈니+에서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해 주목 받았다. 이달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콘텐츠 행사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정하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일부 버스와 대학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달 3일에는 TV와 온라인 플랫폼 콘텐츠도 공개한다. 이어서 다음달 10일부터는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캠페인 연계 새로운 고객경험도 선보인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은 “이정하 님이 LG유플러스를 7년째 사용 중인 이른바 ‘찐팬 고객’이라는 점에서, 누구보다 고객의 마음을 잘 알고 대변할 수 있는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뿐만 아니라 ‘너겟’의 혁신적이고 당찬 이미지가 신인배우로서의 도전정신과도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윤규 차관 "LGU+ 너겟 요금제, 다른 통신사에서도 나와야"
- "5G 데이터 제공량 내 맘대로"...DIY 요금제 나왔다
- "더 비싸졌다" vs "부담 줄었다"…배달앱 상생안 놓고 충돌
- 엔비디아 '블랙웰'에 또 문제?…빅테크, AI 기술 고도화 '타격'
- [방은주의 쿼바디스] 대한민국에 SW는 없다
- 지스타2024 끝, 출시 앞둔 신작 게임은
- CJ그룹 정기 임원인사...CJ주식회사 경영지원대표에 허민회
- 韓, 반도체 자율공장 표준 리더십 활동..."美·日 대비 부족해"
- 美 가상자산 업계 "도지코인 지속 성장 가능성 주목"
- [써보고서] 머리카락 엉킴 걱정 끝…로보락 '큐레보 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