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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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인지면 풍전저수지에 시민 휴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둘레길 조성에 나선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본격적인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에 앞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풍전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풍전저수지 둘레길은 인지면 풍전저수지에 데크길,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2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관련기관 협의, 주민설명회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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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인지면 풍전저수지에 시민 휴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둘레길 조성에 나선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본격적인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에 앞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풍전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설계 용역사를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기본계획과 설계(안),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풍전저수지 둘레길은 인지면 풍전저수지에 데크길,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2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관련기관 협의, 주민설명회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제시된 주민 의견을 검토한 후 설계에 반영하고 관련 절차를 마무리해 12월 말에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2월 착공, 2025년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풍전저수지의 우수한 경관 자원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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