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화장품 브랜드 오가베베, 말레이시아 수출입 계약... 글로벌 브랜드 확장

고문순 기자 2023. 10. 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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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화장품 브랜드 ㈜시어니스트(대표 이미란)는 말레이시아 수출입 무역회사 EVERCREATION과 오가베베(ORGABEBE)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버크리에이션 관계자는 "이번 독점 수출입 계약은 양측의 협력을 강화하며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에게 오가베베의 높은 품질 스킨케어 제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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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화장품 브랜드 ㈜시어니스트(대표 이미란)는 말레이시아 수출입 무역회사 EVERCREATION과 오가베베(ORGABEBE)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오가베베

에버크리에이션은 말레이시아의 주요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오가베베'의 제품을 말레이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소개하고 유통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 에버크리에이션 관계자는 "이번 독점 수출입 계약은 양측의 협력을 강화하며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에게 오가베베의 높은 품질 스킨케어 제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오가베베의 고객들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는 아기 엉덩이 클렌저와 유아 선크림은 국내는 물론 말레이시아 현지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오가베베는 전 제품에 대해 독일 더마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액체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은 물론, 에코서트 인증과 미세먼지 테스트 등 제품 성분의 세척력과 안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제품이다.

오가베베 관계자는 "에버크리에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스킨케어 제품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발판 삼아 적극적으로 해외 판로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가베베는 영유아 스킨케어 제품에 이어 특허 성분 '프로바이오틱스'로 섬유보호와 예민한 아기의 피부보호까지 생각한 EQ free 섬유유연제와 세탁세제를 곧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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