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 집 앞에 흉기 두고 간 40대 남성 구속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현관 앞에 흉기를 두고 간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20일) 특수협박과 특수주거침입 등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홍 모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 11일 새벽 3시쯤 서울 도곡동에 있는 한 장관 집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놓고 간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현관 앞에 흉기를 두고 간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20일) 특수협박과 특수주거침입 등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홍 모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 11일 새벽 3시쯤 서울 도곡동에 있는 한 장관 집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놓고 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홍 씨는 2년 넘게 자신을 괴롭히는 권력자들에게 심정을 전하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6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법원에 나타난 홍 씨는 취재진 앞에서 "지금 제 모습이 한동훈 장관의 미래 모습"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실상 바닥"...尹 지지율, 서울권서 급속 추락 [Y녹취록]
- 경찰, 유명 톱배우 마약 투약 의혹 내사...소속사 묵묵부답
- "어, 말투가 왜 어눌해졌지?"...뇌졸중 환자 살린 작은 관심
- “불꽃이 보여요!” 실감 나는 ‘불멍’ 영상에 오인 신고 해프닝
- 미국 첫 군사 행동..."'가만히 있지 않겠다' 시사"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한 방에 '3억 5천'...타이슨, 졌지만 주머니는 '두둑'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