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 김범 팬미팅 애프터 파티 가상공간 30일 오픈

亞 6개 도시 팬미팅의 추억을 가상공간에…엘리펙스로 구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은 3D 가상공간 플랫폼 '엘리펙스'로 '2023 김범 아시아 팬미팅 비트윈 유 앤 미 애프터 파티' 가상공간을 오픈한다.

애프터 파티 공간은 오는 30일 오후 7시 7분에 정식 오픈하며 20일 오후 7시 7분부터 입장 티켓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이번 아시아 팬미팅은 8월 25일 도쿄를 시작으로 9월 3일 자카르타, 9월 16일 방콕, 9월 22일 마닐라, 9월 23일 세부에 이어 10월 9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6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사진=올림플래닛]

30일 오픈 예정인 김범 아시아 팬미팅 애프터 파티 가상공간은 글로벌 팬미팅 성공을 축하하며 팬들과의 추억을 다시 한번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엘리펙스로 구축했다. 아시아 팬미팅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은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 팬미팅 현장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콘텐츠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사장은 "K팝으로 시작된 한류 열풍은 3D가상공간을 통해 팬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팬덤 문화를 형성시키고 있다"며 "3D 가상공간은 시공간의 제약없이 글로벌 팬덤이 스타와 만나는 소통 창구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