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온라인피해365센터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온라인피해365센터에서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을 받은 "온라인피해 없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은 온라인피해 발생 시 신속 공정하게 지원함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선다는 의미로, 앞으로 365센터의 공식 슬로건과 정책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365센터는 지난해 5월31일 개소 이후 온라인 상의 다양한 분야에서 총 2천70건의 피해 상담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온라인피해365센터에서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365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열린 슬로건 공모전에는 총 1천2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과 우수상 5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을 받은 “온라인피해 없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은 온라인피해 발생 시 신속 공정하게 지원함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선다는 의미로, 앞으로 365센터의 공식 슬로건과 정책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365센터는 지난해 5월31일 개소 이후 온라인 상의 다양한 분야에서 총 2천70건의 피해 상담을 진행했다. 피해 유형별로는 재화 및 서비스 관련이 763건(36.9%)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사이버금융범죄 등 508건(24.5%), 통신 459건(22.2%), 권리침해 250건(12.1%), 콘텐츠 42건(2.0%), 디지털성범죄 27건(1.3%), 불법콘텐츠 20건(1.0%), 사이버폭력 1건(0.04%) 순으로 나타났다.
조성은 사무처장은 “온라인서비스 피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장기적으로는 365센터가 온라인피해 구제지원 통합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