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에코애드, 공공 하수처리시장에 친환경 분리막 세정제 공급 '맞손'

이경민 2023. 10. 20.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환경 수처리약품 전문회사 한수(대표 이계현·다카하시 노부토시)와 침지형분리막 운영전문업체 에코애드(대표 김대성)는 지난 18일 주식회사 한수 화성평택사무소에서 친환경 분리막세정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김대성 에코애드 대표는 "수년간 침지형분리막 세정 시스템을 구축해 공공하수처리장 운영 효율화에 기여했고 이번 친환경 분리막세정제 업무협약으로 기존 차아염소산나트륨의 유독성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해 공정용 약품까지 효율화를 이끌고 친환경화학세정기술시스템을 구축해 공공하수처리장에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사 업무 제휴 맺고 친환경화학세정기술시스템 보급

친환경 수처리약품 전문회사 한수(대표 이계현·다카하시 노부토시)와 침지형분리막 운영전문업체 에코애드(대표 김대성)는 지난 18일 주식회사 한수 화성평택사무소에서 친환경 분리막세정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김대성 에코애드 대표(오른쪽)와 서원일 한수 이사가 양해각서 교환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양사는 협약식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내의 분리막 친환경화학세정기술시스템이 널리 보급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서원일 한수 이사는“분리막에서 발생되는 유기물 및 슬라임 주체의 바이오파울링 및 콜로이드성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슬라임 내부 침투 및 박리기능을 추가 보유한 제품으로 다른 제품의 동일 첨가량 대비 우수한 세정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의 공급을 통해 자연과 환경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 에코애드 대표는 “수년간 침지형분리막 세정 시스템을 구축해 공공하수처리장 운영 효율화에 기여했고 이번 친환경 분리막세정제 업무협약으로 기존 차아염소산나트륨의 유독성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해 공정용 약품까지 효율화를 이끌고 친환경화학세정기술시스템을 구축해 공공하수처리장에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