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건설 자재 옮기던 25톤 크레인 쓰러져…1명 부상

안영록 2023. 10. 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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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20일 오전 10시4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25톤 크레인이 쓰러졌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기사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인근에 주차된 차량 1대와 건물 외벽도 파손됐다.

20일 오전 10시40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25톤 크레인이 쓰러졌다. [사진=청주동부소방서]

크레인은 건물 옥상에 건설 자재를 올리던 중 갑자기 분 강풍에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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