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지앤에스, 태양광 에너지 플랫폼 햇나와 함께 신재생 에너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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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정보시스템 전문기업 일주지앤에스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플랫폼 '햇나'를 출시했다.
'햇나'는 태양광 발전소를 이용한 플랫폼으로 햇빛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환경을 지키고 자산을 지켜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중에서 글로벌 산업용 ESS(에너지저장장치)는 태양광, 풍력, 조력, 파력 등 신재생 에너지 또는 소규모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친환경을 위해 다양한 ESS 플랫폼이 빠르게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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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정보시스템 전문기업 일주지앤에스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플랫폼 ‘햇나’를 출시했다.
‘햇나’는 태양광 발전소를 이용한 플랫폼으로 햇빛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환경을 지키고 자산을 지켜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친환경 에너지의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교토의정서 채택으로 인해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한 환경기술을 고도화할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 글로벌 산업용 ESS(에너지저장장치)는 태양광, 풍력, 조력, 파력 등 신재생 에너지 또는 소규모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친환경을 위해 다양한 ESS 플랫폼이 빠르게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그리드에서의 핵심 설비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그리드란 정보통신 기술과 전기의 기술을 활용하여 전력망을 지능화 및 고도화함으로 고품질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고, 에너지 이용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력망이다.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연료 확보가 필요하며 발전설비가 추가로 이루어져야 한다. 석탄 및 석유 가스 등을 태우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높아지는데 반해 스마트그리드는 에너지 효율 향상에 의한 에너지 낭비를 절감하며, 신재생 에너지에 기본을 둔 분산전원의 활성화를 통해 해외 에너지의 의존도를 감소하고, 운영되고 있는 발전설비에 쓰이는 화석연료 사용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소 효과를 보여준다.
일주지앤에스는 다음달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회 당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홀에서 자세한 안내 및 경품행사 등을 통해 직접 ‘햇나’를 체험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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