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반도체 구원투수 ‘HBM'…삼전·하이닉스 실적 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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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한국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1일과 26일에 내년 이정표를 제시할 3분기 기업설명회를 갖습니다. 반도체 분야의 적자폭이 줄고 있긴 하지만 연간으로는 조 단위 손실이 불가피한 만큼 향후 수익 회복 전망이 중요한데요. 모두가 기다리는 반도체의 봄이 다가올지, 현 상황 분석과 함께 내년 전망 살펴보겠습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모셨습니다.
Q. 잠정실적은 발표가 됐고 다음 주, 다다음주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이 발표되지 않습니까.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Q. 이번 주 삼성전자 주가가 울고 웃고 반복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무거운 주식 중 하나인데 짧은 변동성은 어떻게 봐야 합니까?
Q. 삼성전자에 대해서 반도체 시황이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전제로 매수 권고가 꽤 많습니다. 현재 반도체칩 가격동향은 확실한 상승세를 탔다고 볼 수 있을까요?
Q.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TSMC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죠.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지만 그래도 선방했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삼성전자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조 4천억 원으로 늘었지만 예년에는 턱없이 못 미치는데요. 내년에는 확실한 회복을 기대해도 될까요?
Q. 인공지능 열풍으로 첨단 반도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보십니까?
Q.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움직임이 서로 방향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디커플링이 이루어지는 걸까요? 아니면 일시적인 현상일까요?
Q. 미국이 중국에 대해서 저사양 AI칩까지 수출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엔비디아 반도체칩을 납품하는 SK하이닉스도 타격을 받을 거란 예측이 나오는데 주가가 부담을 받고 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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