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국감서 블랙리스트 논란 재연

조상우 2023. 10. 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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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국정감사에서 자료제출 미비로 추가로 열리게 된 오늘(20) 국회 교육위의 충북교육청 국감에서 연초에 불거진 단재교육연수원의 특정 강사 배제, 이른바 블랙리스트 논란이 또다시 재연됐습니다.

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강사 배제 명단이 있는데도 윤 교육감이 딴소리를 하고 있다며 이 사안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교육감은 경찰 수사에서도 강사 명단이 블랙리스트가 아니라는 결론이 났다며 도종환 의원의 지적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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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국정감사에서 자료제출 미비로 추가로 열리게 된 오늘(20) 국회 교육위의 충북교육청 국감에서 연초에 불거진 단재교육연수원의 특정 강사 배제, 이른바 블랙리스트 논란이 또다시 재연됐습니다.

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강사 배제 명단이 있는데도 윤 교육감이 딴소리를 하고 있다며 이 사안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교육감은 경찰 수사에서도 강사 명단이 블랙리스트가 아니라는 결론이 났다며 도종환 의원의 지적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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