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장난 심하게 쳐 남친과 이별...이상형은 착한 남자”

최윤정 2023. 10. 20.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지윤이 연애 당시 남자친구에게 심한 장난을 쳐 이별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홍지윤, 분내음 풍기며 탁재훈 홀린 트롯바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지윤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노빠꾸 탁재훈'을 뽑았다.

MC 탁재훈이 남자친구 여부를 묻자, 홍지윤은 "지금은 없다. (미스트롯2) 출연 전 헤어졌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홍지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가수 홍지윤이 연애 당시 남자친구에게 심한 장난을 쳐 이별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홍지윤, 분내음 풍기며 탁재훈 홀린 트롯바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지윤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노빠꾸 탁재훈’을 뽑았다. 그는 “탁재훈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돌싱포맨’에 나갔을 때 선배님이 눈길도 안 주시고 가인 언니한테만 질문을 하셨다. 그래서 두 분이 굉장히 친분이 있으신 줄 알았다”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홍지윤은 이어 ‘미스터트롯2’ 경연 당시 2등을 예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친한 무당에게 파란 드레스를 입은 사람이 우승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말대로 파란 옷을 입은 양지은이 우승을 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MC 탁재훈이 남자친구 여부를 묻자, 홍지윤은 “지금은 없다. (미스트롯2) 출연 전 헤어졌다”고 답했다.

홍지윤은 이별 이유에 대해 “제가 심한 장난을 너무 많이 쳤다. 똥침 넣고 이런 장난을 많이했다. 너무 장난 잦다 보니까 도저히 못 받아주겠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이상형은 착한 사람. 얼굴도 착한 사람”이라며 “결혼은 35세 이전에 하고 싶다. 연애 스타일은 필요한 것들을 제가 다 사주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