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그린모터스, 농업기계해체재활용업자 지정

허남이 기자 2023. 10. 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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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그린모터스(대표 최호)가 지난달 농촌진흥원으로부터 농업기계해체재활용업자 지정서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업기계해체재활용업이란 폐기 요청된 농업기계의 인수, 수리를 목적으로 한 재사용 가능 부품의 회수 및 폐기를 업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농업기계해체재활용업을 영위하려면 농업기계해체재활용업자 지정을 받아야 하며 △시설 △장비 △인력 등에 대한 해당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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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그린모터스(대표 최호)가 지난달 농촌진흥원으로부터 농업기계해체재활용업자 지정서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동강그린모터스


농업기계해체재활용업이란 폐기 요청된 농업기계의 인수, 수리를 목적으로 한 재사용 가능 부품의 회수 및 폐기를 업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농업기계해체재활용업을 영위하려면 농업기계해체재활용업자 지정을 받아야 하며 △시설 △장비 △인력 등에 대한 해당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동강그린모터스는 이번 취득을 통해 내년부터 전국에서 농업용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농기계 폐차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에 위치한 동강그린모터스는 설립 초기부터 친환경으로 자동차 해체·재활용의 모든 과정이 가능하도록 설계, 선진적인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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