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八八한 패밀리-자연을 품다'…박병선 미수 기념전

김호천 2023. 10. 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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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八한 패밀리-자연을 품다'라는 제목의 금정 박병선 여사 미수 기념전이 21∼23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옥 갤러리 고방에서 열린다.

60세에 문인화가로 데뷔해 칠순과 팔순 때 제주에서 두 차례 개인전을 했던 박병선 작가는 이번에 문인화 소품 20점을 선보인다.

'가을, 제주'라는 제목의 LENA 페이퍼아트전이 이달 31일까지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갤러리 꽃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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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 박병선 미수 기념전 포스터 [박병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八八한 패밀리-자연을 품다'라는 제목의 금정 박병선 여사 미수 기념전이 21∼23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옥 갤러리 고방에서 열린다.

60세에 문인화가로 데뷔해 칠순과 팔순 때 제주에서 두 차례 개인전을 했던 박병선 작가는 이번에 문인화 소품 20점을 선보인다.

또 최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그의 여섯 번째 딸 고혜정 씨의 작품 10점도 함께 전시한다.

전시장에서는 피아노를 전공한 대중음악가이자 작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그의 넷째 딸 고현숙 씨가 6개의 피아노곡을 연주한다.

페이퍼아트 '가을, 제주' 포스터 [서정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을, 제주'…LENA 페이퍼아트전

(제주=연합뉴스) '가을, 제주'라는 제목의 LENA 페이퍼아트전이 이달 31일까지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갤러리 꽃담에서 열린다.

지난 5일 시작된 이번 전시에서는 페이퍼아티스트 서정화(레나)가 한지를 활용해 제주의 가을을 표현한 8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정화 작가는 제주가 좋아 제주에 내려와 5년째 페이퍼아트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세 번째 개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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