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183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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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20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주민 제안 사업 183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요 사업은 △딸기·육군병장 디자인 우산대여 시스템 △논산 투어 패스 △숲체험 놀이터 조성 △강경근대문화거리 스탬프투어 및 사진공모전·전시회 운영 △연무읍 청소년 주민자치회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등이다.
백성현 시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은 시민들의 뜻과 참여 속에 이뤄진다"며 "확정된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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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0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주민 제안 사업 183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요 사업은 △딸기·육군병장 디자인 우산대여 시스템 △논산 투어 패스 △숲체험 놀이터 조성 △강경근대문화거리 스탬프투어 및 사진공모전·전시회 운영 △연무읍 청소년 주민자치회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등이다.
예산액은 총 23억300만원으로 시는 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한 뒤 연말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백성현 시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은 시민들의 뜻과 참여 속에 이뤄진다”며 “확정된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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