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전주 공장..영업 손실로 올해 문 닫아

이주연 2023. 10. 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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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롯데가인 푸르밀의 전주 공장이 영업 손실을 이유로 올해 문을 닫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푸르밀은 임실에 위치한 전주 공장을 올해말까지만 운영하기로 하고, 직원 희망퇴직과 함께 일부 시설을 대구 공장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한편 푸르밀은 지난해 10월, 매출 감소와 누적 적자로 사업 종료를 발표했다가 철회한 바 있으며, 지난해와 달리 대구 공장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우유를 공급하는 직영농장에는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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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롯데가인 푸르밀의 전주 공장이 영업 손실을 이유로 올해 문을 닫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푸르밀은 임실에 위치한 전주 공장을 올해말까지만 운영하기로 하고, 직원 희망퇴직과 함께 일부 시설을 대구 공장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한편 푸르밀은 지난해 10월, 매출 감소와 누적 적자로 사업 종료를 발표했다가 철회한 바 있으며, 지난해와 달리 대구 공장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우유를 공급하는 직영농장에는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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