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항명' 산초, 맨유 단체 사진 촬영장에 없다...올겨울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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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자연스레 여론은 텐 하흐 감독에게 쏠렸고, 맨유는 산초에게 사과를 요구했는데요.
그리고 현재까지 맨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산초.
한편 산초의 차기 행선지로 가장 유력한 팀은 도르트문트가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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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박진영 영상기자/장하준 기자] 올겨울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사무엘 럭허스트 기자는 20일 제이든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단체 스쿼드 사진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산초는 최근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심각한 불화를 낳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 있었던 아스날전 명단에서 산초를 제외했던 텐 하흐 감독. 당시 텐 하흐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명단 제외의 이유로 산초의 불성실한 훈련 태도를 꼽았는데요.
이에 곧바로 SNS로 텐 하흐 감독의 주장을 반박한 산초. 하지만 현지 언론들은 산초가 수시로 훈련에 지각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인 것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연스레 여론은 텐 하흐 감독에게 쏠렸고, 맨유는 산초에게 사과를 요구했는데요.
하지만 산초가 이를 거부하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맨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산초. 결국 자신의 경력을 위해 내년 1월 맨유를 떠나려 하고 있습니다. 한편 산초의 차기 행선지로 가장 유력한 팀은 도르트문트가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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