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10월 27~28일 '제25회 인천과학대제전'·'제9회 인천수학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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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인천의 대표적인 교육 축제 '제25회 인천과학대제전'과 '제9회 인천수학축전'이 오는 27일 인천아시아드경기장에서 개막한다.
인천과학대제전은 인천의 대표적인 학생 중심 교육 축제로, 올해로 25회째 이어지고 있다.
인천과학대제전 홈페이지에서는 제25회 인천과학대제전 이벤트 참여 외에도, 지난 축제의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인천과학대제전과 인천수학축전은 올해 처음으로 공동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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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인천의 대표적인 교육 축제 '제25회 인천과학대제전'과 '제9회 인천수학축전'이 오는 27일 인천아시아드경기장에서 개막한다.
인천과학대제전은 인천의 대표적인 학생 중심 교육 축제로, 올해로 25회째 이어지고 있다. 제25회 인천과학대제전에서는 '과학을 읽고 인천을 걸으며 미래를 쓰자'라는 슬로건으로, 과학·발명·융합·생태전환 4개의 테마에서 다양한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50여개의 초·중·고등학교 과학 동아리가 참여하여, 직접 고안한 흥미로운 과학실험 및 체험활동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축제를 통해 과학으로 소통하고, 서로서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대표적인 이벤트로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가 진행하는 '비행기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과학 공연'(27일)과 '비행기 멀리날리기 대회'(28일), 학생들의 과학작품 발표(우리동네 과학산책·3분간의 과학소통·과학수다·미래세대를 위한 사회문제 해결 창의융합프로젝트) 등이 있다. 이밖에 인천과학대제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유퀴즈 온 더 대제전, 과학사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과학대제전 홈페이지에서는 제25회 인천과학대제전 이벤트 참여 외에도, 지난 축제의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인천수학축전은 올해로 9회를 맞이하고 있다. '모두 On, 체험하며 즐기는 행복한 수학'을 슬로건으로 100여개 부스가 참여하여 쉬운 수학, 즐거운 수학 실현을 지향하며,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학체험학습이 이루어지는 축제다. 제9회 인천수학축전은 발표·체험·상담·이벤트 등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 한편, '플래시몹 댄스 등의 콘서트 및 공연'과 수학 학습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수학클리닉', 그리고 '방탕출게임' 등의 특별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인천과학대제전과 인천수학축전은 올해 처음으로 공동 개최된다. 총 360여개 이상의 부스가 참여하는 만큼 학생·교사·학부모·시민 등 다양한 대상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나눌 수 있는 성대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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